괴담 로어 2020. 6. 15. 19:56

[실화 이야기] 엄마와 아기 +사진

1탄


안녕하세요

다른 귀신이야기를 보다가 

저도 한번 써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렸을적 처음으로 접한 귀신을 소개하겠습니다 ^^*

 

 

필자의 나이는 22살임. 

어렸을적 귀신을 볼줄 아는 능력이있었음.

지금은 잘은 보진 못하지만 소리정도는 들을수있음 

왜 지금은 볼수있는가는 다음글에서 말해주겠음.

다음글을 쓸수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잘모르겠씀

그치만 그냥 써보려함 지금부터 시작하겠씀

 

 아마 초등학교 1학년때있었던 일 일꺼임.

우리동네는 서울시 강남의 구석진 동네였음. 

말이강남이지 완전 촌동네였음 

(다시한번 말하겠음 필자의 나이는 22살임)

그때 내 기억으론 큰태풍이 왔던걸로 기억함

태풍이오면은 집근처에있는 강가에 물이 엄청나게 불어남

그렇게 비가오던 와중에도 고기를 잡겠다고 사람들이 몰려왔음

왜냐면 태풍이 오면은 큰잉어들이 떠내려 

가는걸 잡으려고 아저씨들이 그물을 던졌음.

그러다가 엄마와 여자아이가 구경하던도중 

여자아이가 빠져서 엄마가 구하려다가그만..............

실제로 보진 못했음..... 

사실 필자는 그 강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주 물고기를 잡으며 놀았음.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똥강으로 모여 라고 하면은 거기서 모이자는거였음.)

그전에도 몇몇사람들이 그 강에서 죽었음. 그래서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음. 

그런데 울엄마가 그강에서 놀지말라고 하셨음. 

우리울엄마가 말하는건 대부분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임. 

울엄마 말 안들을때마다 무슨일이 터졌었음.

나는 엄마가 말했지만. 

때마침 방학식날이었고 친구들과 놀자고 

약속을해서 오늘만 놀자하고 그냥 놀았음

톡커님들도 아실지 모르겠지모르겠씀. 

(필자는 교회를다님)

방학을 하면은 방학과 동시에 여름성경학교라는걸 교회에서 함.

그래서 물에서 놀다가 여름성경학교를가서 신나게 놀았았음

다음날 여름성경학교를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울동네 

똥강에 있는 다리를 천천히 건너고있었음 

참고로 필자는 겁이 없었음

그런데 문득 울엄마의 한마디가 떠올랐음 

울엄마왈: 당분간 이제 강에서 놀지말아라~ 

나 왈 :  네 

마침 그때였음

우리동네에는 똥강을 건너는 다리가 3개가있는데 

하나는 철로된 허름한 다리 하나는 튼튼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다리 

또하나도 큰크리트로 만들어진다리. 발그림 첨부하겠음

 (대충이럼.)

 

근데 갑자기 내가 건너가고있는 다리 에서 300~400미터 떨어진 철다리쪽에서 

흰색소복을 입은 머리가 엄청긴 아주머니가 나타나셨음

나는 뭐하지? 라고 생각했씀 그냥 지나가려는도중이었음!!! 

절반쯤 걸어갔을때쯤 소름이 확돋았음.

그래서 한번 힐끔 쳐다봤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몸이 얼어 붙었음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 

흰소복을 입고 있던 머리엄청긴 아주머니 옆에 

조그만 같은 흰소복을 입고있는  꼬마 여자아이가 있었음.

그때 생각났음. 엄마의 말과동시에. 

울엄마왈: 당분간 이제 강에서 놀지말아라~ 

나 왈 :  네 

 

 

 

그곳에서 엄마와아이가 물쌀에 떠밀려갔다는것을...

 

 

 

나는 너무너무 겁이났음..

근데 그때 그 엄마와 여자아이 의 눈에서 

빨간 레이져 광선이 나와오는거임 그것도 아주아주 천천히 날향해서..

(그때 난 귀신이라고 확신했음)

아주아주 천천히 날아오는 것을.. 몸이 얼어버린나는

결국나는 피하지 못하고 그 빨간 레이져광선을 눈에  맞아버렸음.

그제서야 몸이 움직이는거임

그 엄마와 여자아이 귀신이 갑자기 레이져로 날맞춘후

 정말 사람이 뛸수 없는 높이의 점프력으로 

날향해 콩콩 뛰어왔음. 영화처럼 파파팟 이렇게 오진 않았지만. 

한 20미터 이상은 점프하는것같았음, 멀리서 보았는데도. 

다행이 몸이 움직이는 나는 

그래서 교회 반대편으로 열라뛰어갔음

 

(여러분을 위해서 귀신 그림은 안그리겠음)

 

 

그뒤로 나에겐 신기한 능력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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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돈... 2010.08.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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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새창으로 이대박;; 저거진짜임;;; 저도 저동네 살았었는데;;;

진짜임;; 저동네 세곡동임;;

 

소름돋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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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4.0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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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나 지금 세곡동인데... 몇년전엔 여기가 논이있었구낰ㅋㅋㅋ 근데 그 강 알거같음 비오면 엄청 불어나는 거기아님? ㅠㅠㅜ
  • 고생이많어 2012.05.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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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 퇴근할때 지나가는데...

  • 22디아이 2010.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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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그동네 이사왔어요 ㅎ








    2탄


    1탄에서난 분명 말했씀

    초록색 다리에서 엄마와여자아이 귀신이 나왔다는것을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귀신을 봤는것까지 말했음

    그뒤로 나에겐 신기한 능력이생겼다고도 말했음.

     

    2탄에서 그 능력을 말해주기로 약속했었음.

    예상하는 톡커님들도 있겟지만 나에게 생긴 능력은 바로바로 이거임!!

     

     

     

     

     

     

     

     

     

    믿긴힘들겠지만

    눈에서 레이져가  나가고 

    20미터이상을 

    점프할수있는

    스카이콩콩 저리가라하는 

    초대박인 능력임

     

     

     

     

     

     

     

    이라고 말하고싶지만 

    아쉽게도 그런건 아님 ^^**

    귀신눈에서나오는

    레이져를 맞은후 

    예상하는 톡커님들이 더 많을꺼임

    나는 그뒤로 시력이 매우 안좋아졌음

    그리고 나는 귀신을 볼수있게됐음.........정말 끔찍했음

     

     

    말이 길어졌는데 이제 다른이야기로 슬슬 넘어가보려함 

    나는 다리에서 겪었던일을 울엄마에게 이야기해줬음

    울엄마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음 

    너 엄마말 안듣고 강에서 놀았지?

    라고 아주 상냥하시던 울엄마가 아주 무섭게 말했음

    나는 아니라고 하고싶었음 

    너무너무 무서웠음 공포의 회초리.........

    나는 솔직하게 말했음......

    ........................................

    ........................................

    ........................................

    공포의 회초리 작렬..........................

    공포의 회초리를 모두 맞았을때 울할머니한테 전화가왔음

    날 바꿔달라고 하셨씀 나는 고통을 참고 명랑하게 받았음

    참고로 울할머니는 신기가 있어서 귀신볼수는 없지만 

    무슨일이 생기기전에 꿈을 꾸신다고함 지금도 아주 건강하심.

    울할머니가 하는말이 대박이었음.

    "우리손자 많이 무서웠제?

     할매꿈에 

    니 서있는거 다리에 있는거 

     할매가 다 봤다"

    괜찮다 아무일 없다 

    너만 잘하면된다!

    싫다고만해 라고 .......했음..

    나는 무슨 소리인지는 잘이해가 안됐씀.

    그냥 알겠다고했씀

    나는 어제봤던 귀신보다 할머니가 더무서워졌음.

    나는 그날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음 그전까지 귀신을 있다는걸 

    절대 믿지 않았던나는 귀신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부터 너무 무서웠음

    그날 밤 나는 꿈을꿨음  

    나는 아침 처럼 강을 건너고 있었음 

    아침에 봤던 상황이 다시 나타나는거임 

    나는 움직일수 없었음 도망가고싶었음 

    20미터 이상을 콩콩콩 뛰어서 내게 다가오더니 

    나의 눈을 바라봤음 귀신의 손이 나의 눈을 향해 다가오고있엇음

    (자는 지금 말하면서 그때 생각이나서 소름 ㄷㄷ)

    나는 눈을 감을수가없었음. 

    그때 귀신이 검지 손가락을 피더니 

    손가락에서 레이져가 아닌 아주 환한 빛이 나왔음 

    그빛을 자신의 눈에 가져다대더니 그후 나의 눈에 빛췄음

    그후 엄마귀신은 사라졌음 옆에있던 

    여자꼬마아이 귀신이 피가 흐르는 손가락으로 

    땅에다가 글을 썻음 

    너로 정했어 

    엄마와 내가 너에게 힘을줄게

    (난 내가 포켓몬이된줄알았음..)

    나는 너무나 두러웠지만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했음 

    그러자 깨끗한 흰소복을 입고있떤 여자꼬마아이 귀신의

    옷이 피로 점점 물들더니 눈은 썩은 동태눈알처럼 변하고 입술도 파래지고 

    온몸에서 썩은내가 진동하더니 

    너도 이렇게 되고싶니?

    라고 영화에 나오는 찢어질듯한 소음썩인 목소리로 말했음

    (모든귀신이 이런목소리를 가진건 아니예요)

    나는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라고 덜덜떨면서 말했음

     여자꼬마아이는 다행스럽게도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왔음 

    여자아이는 더이상 말을 하지않고

    땅바닦에 피로 다시보자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렸음

    나는 아기 귀신이 사라지자마자 꿈에서깨어났음

    나는 무서워서 지도를 그렸음.....

    이불을 치우고 나는 그냥 땅에서 잤음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에게 말했음 

    울엄마가 밖에나가서는 그런 말하지말아라 라고말했음

    그래서 나는 엄마말듣고 네 라고했음 

    지금생각해보면 소문날까봐 그렇게 말했던것같음.

    그때마침 할머니에게 전화가왔음 

    할머니가 무지막지하게 화를내는거임

    할매가 다보고있엇다 ㅡㅡ 

    할매가 싫다고 하라지 않았나 !!!!!!

    라고했음...... 

    나는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했다고했음

    할매가 싫다고 하라고하지않았느냔말이다 

    라고말했음 ..

    나는 그렇다고말했음....

    할매가 하는말이 이제는 할매도 어찌할수없다고말했음..

    나는 그때까지 할매가 무슨소리하는 줄 몰랐음. 

    아무튼 전화를 끝마치고

     

     (새벽성경학교는 빼먹고 가지않았음) 

    씻고 밥먹고 여름성경학교로  출발했음. 집에 나가자마자 집앞에

    친구들이있엇음 여름성경학교를 가지 않고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교로 가서 공을 차고 놀기로했음

    초등학교로 가는데 문방구 앞 자동차에 이상한게 

    타고있엇음 나는 뭔가하고 친구들에게

    저거 뭐야? 라고말했음 친구들은 

    뭐가? 아무것도 없는데 라고 말했음

    그후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봤음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걸어갔음 하지만 

    그 자동차는 쳐다보지않았음 그 자동차에는 생전처음보는 

    이렇게 생긴 귀신이 이런형태로 창문에 달라 붙어있엇음.

     그때 생각했음 아 귀신은 나만보이는거구나, 라고,,,,,

    귀신을 본후 축구를 하고있는데 

    아까봤떤 사진에있는 포즈를한 귀신이 갑자기 나타난거임 

    나는 소리쳤음 친구들은 미친놈 보듯이 날보는거임 

    한친구가 왜그래? 라고 말하자마자 목과 허리가 꺽인 귀신은 

    나에게 말을 한 친구를 향이 미친듯이 기어가서 친구의 등에 저상태로 올라탔음.

    나는 더이상 말을 하지않고 몸이좋지않아서 집에가겠다고 집으로갔음

     

     

     

     

     

     

     

    --------------------------------------------------------------------------------------

    아!!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태풍의로 인해 장대비가 밤새도록내리던

    어느날 날밤

    엄마귀신과 여자아이 귀신이 나타나서 귀신의 얼굴이아닌 

    사람의 형상을 하고 나게에 사람의 목소리로 말을했음

    매우 미인이었음,  

    너에게 힘을주었으니 나는 이만 갈게.

    나를 잊지말아줘  란말을 남기고 떠났음 물속으로 

    나는 잠에서깻음

    그리고 다음날 동네가 날리가났음 철다리가 물이 떠내려가서 흔적조차 없어졌다고...

    엄청 튼튼하던 다리였는데. 사람들이 매일같이 건넣던....................

    내생각엔 귀신이 떠나기위해서 그렇게 한것같았음...... 

    ======================================================================================

     

    그후 철다리를 다시 만들지 않았음. 

    3년정도 후에 다시 만들은것같음.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음. 

     

    이게나의 귀신을 볼수있게된첫날내용이고 

     

     

     

     

    이제부터 정말 인상깊은 귀신 이야기를 올리겠음.







    3탄


    ----------------------친구를 만나다-----------------------------------

     

    나는 귀신을 볼줄아는 능력이 생기고 난뒤로 부터 거의 집에만 있엇음

     

    집밖에 나가기만 하면 귀신이 보였음 

     

    예를 들면은 전편에서도 말했지지만 

     

    쨀많은 귀신은 차안에 들어있는 귀신이었음.

     

    길가에 차가 10대가 주차 되어있으면 그중 3~4대 안에는 귀신이 들어가서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하는 척하고있음 

     

    비록 움직이지는 않지만 그걸로 만족하는것 같음.  

     

    얼마나 차를 운전하고싶었으면........... 지금 생각해보면은 불상하기도함 ㅋㅋ

     

    아 그리고 운전 하시는 분들한테 꼭 말해드리고싶은데.

     

    노래 엄청크게 틀고 창문 열고 다니시는분들 있잖슴?

     

    귀신은 잡음을 좋아함  그런차들은 귀신을 부르는거임 . 

     

    그런차에는 귀신이 100이면100 다있었음. 

     

    그런사람들차 보면은 불상하게 생각됨. 귀신이 많으면은 사고도 잘나는 법인데.

     

    귀신은 잡음 같은걸좋아해서 가수들이 녹음실에서 귀신봤다고 하는 경험담 많잖씀?

     

    귀신들은 잡음을 좋아함. 어둡고 칙칙하고 ^^ . 암튼 그런분들 조심하시길 바람. 

     

    특히 차에 귀신이있다가 사람이 타면은 귀신은 그자리에 가만있지 않고 비켜준다고 

     

    옆으로 가는게 아님 그렇다고 뒤로 가는것도 아님.

     

     차를 타고 가다가 사늘하고 무서운 기운이 감돌거든.  

     

    옆을 보시지마시구 뒤도 보지 마시구 위를 보면 되겠음 스파이더맨처럼

     

    지붕위에 매달려있을것임 ^^*  

     

     

     

     

     

     

     

     

     

     

     

     

     

     

     

     

     

     

     

     

     

     

     

     

     

     

     

     

     

     

    대충 이런식으로 앞으로 위를 보셈~~!!

     

     

     

     

     

     

     

     

     

     

    아아 이이야기 하려는게 아니었음.

     

    아무튼 나는 그뒤로 집밖으로 잘안나갔음

     

    그러다가 나는 개학을 해서 학교를 나가게됬음. 

     

    학교를 갔는데 우리반으로 미모의 여학생이 전학을왔음 ㅋㅋㅋ

     

    그때 나는 초딩 1학년인가 2학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엄청난 미모의 여학생이었음. 나는 그 여학생과 친해졌음 

     

    서로 손을 잡고 다녓엇음 나중에 결혼하기로도 했엇음ㅋㅋㅋ

     

    그렇게 1달이 흘렀을때쯤 나는 이제 귀신보는거에 적응했음

     

    수업시간이었는데 갑자기 귀신이 내 앞에앞에 자리에있는 친구 옆자리에 앉더니 나를 

     

    무지막지하게 노려보는거임 나는 못본척하려고 하는데 계속 봐서 너무 열받길래

     

    계속 눈싸움했음. 근데 갑자기 

     

    귀신눈에서 

     

    레레...레레...레....레이져가......

     

     

     

     

     

    라고 말하고싶지만 ㅋㅋㅋㅋㅋㅋ

     

    귀신눈에서 검은 머리카락이 마구마구마구마구 자라났음. 나는 

     

    솔직히 토할뻔했음,.. 그러다가 갑자기, 

     

    목을 90도 꺽어서 옆친구의 어깨에 기댄후 목을 

     

    180도 돌려서 뒷통수를 보여줬음, 

     

    뒷통수에서 눈알이 있엇음.

     

     나는 레알 무서웠음ㅜㅜ

     

     

     

    그래서 다른곳을 보려고 

     

    내 이뿐 여자친구를 봤는데  

     

    내여자친구도 내가 보고있던 귀신 있는 자리를 보고있는거임

     

    나는 설마하고 그냥 보고잇는데 나랑 눈이 딱마주쳤음. 

     

    씨익웃더니 갑자기 무언가를 귀신쪽으로 휙던지는거임

     

    더욱더 놀라운건 귀신이 그걸 맞더니 몸에 구멍이 뚤리 면서 

     

    마치 뱀파이어가 죽을때 불타서 없어지는것처럼 빨간 불이 나더니 없어졌음. 

     

    나는 너무 놀라워서 쉬는 시간에 

     

     

     

    너도 보이니? 

     

     

    라고 물어봣음. 지도 보인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보인다고 말했음

     

    그리고 귀신을 에게 뭘던졌냐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아침에 학교앞에서 나눠준 팥떡에 묻어잇는

     

    팥을 던졋다고했음

     

    약한귀신은 팥을 싫어한다고 햇음. 

     

    나는 그런 사실은 전혀몰랐었음 

    생각해보면은 귀신이 조금 불상하긴했음.....

     

     

     

     

    (따지고보면 

    여친은 아니었지만 그냥 친구고

     여자니깐 여친이라고 칭하겠음 

    ^^ 이해바람)

     

     

    그뒤로 우리둘은 

     

    원래부터 친했 지만 다른사람들과는 차별화된 친밀도가 형성되었음.

     

     

    1우린 서로의 비밀이야기를 햇음. 

     

     

    나의 귀신을 볼수있게된 이야기를 해주었음. 

     

    그랬더니 매우 놀라워했음

     

     

    그리고 자기자신의 귀신을 볼수있게된이야기도 해주었음

     

    내가 귀신을 볼수있게된이야기는 벌써 질리도록말했으니깐

     

    여친 이 귀신을 볼수있게된 이야기를 해주겠음

     

     

     

    내여친은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안했었음.

     

    부모님이 무당이었음.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귀신을 볼수있엇다고함. 

     

    그런데 귀신을 볼수있는 사람을 만난적은 엄마밖에 없었다고함

     

    그래서 자기 엄마를 한번 만나러 가자고했음

     

     

     

    나는 그래서 그날 학교가 끝나자 마자 바로 여친엄마를 만나러갔음

     

    조금 무섭기도했지만 무슨느낌인진 모르지만 가슴에서 좋은 느낌이 들었음

     

    아무튼 도착했음.! 처음으로 가보는 무당?집이었는데. 

     

    그곳엔 엄청난 강력해보이는 귀신들이 많이 보였음.

     

    그래서 여친에게 말했음 여긴 무서운 귀신들이 많은것같아. 

     

    그랬떠니 여친이 놀라워했음 자기눈에는 집에귀신이 하나도보이지않는다고했음 

     

    그집에있는 귀신은 귀신이라고 말하기보다 

     

    마귀라고 말하고싶음. 일반귀신들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있지만

     

    마귀는 정말 형태는 없고 눈은 빨간 빛이나고 형태를 이리저리 바꿔다님.

     

    그냥 내 생각인데 귀신은 마귀들의 꼬봉정도라고 생각됨. 

     

    아무튼 여친어머니를 만났음. 

     

    여친어머니는 정말정말 끔찍하고 무섭게 생겼었음

    딸과는 정반대였음. 나이는 70정도의 할머니로 기억함 

    설명하자면은 매부리코에 검버섯이 막났엇음.

    대충 

     

     

     

     

     

     

     

     

     

     

     

     

     

     

     

     

     

     

     

     

    여친어머니가 하는말이 

     

     

    너는 강한 영성을 뛰고있다고했음. 

     

    넌 귀신이 아마 눈에보이지? 라고했음.,

     

    그래서 난 보인다고했음 어머니가 하는말이

     

    아마도 사연이 있는 귀신의 도움을 받아서 

     

    볼수있는것같다고 말했음. 나는 온몸에 소름이 쫘악! ......

     

    그리고 여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있엇음

     

    내 딸래미는 무당을 할 사주를 타고 태어났지만

     

    너는 무당을 할 팔자도 아니고 그냥 살아도 될 팔자인데. 

     

    원한다면은 퇴마사의 길을 가도된다고했음. 

     

    계속 말을 듣다가 나는 어머니 뒤에있는 커다란 동상뒤에있는 

     

    마귀를 보고야말았음.. 어머니를 집어삼킬듯이 노려보고있엇음. 

     

    내가 어머니한테 말을했음. 어머니 뒤에 마귀있다고

     

    그때 들은 말이. 있는데 왠만한 무당들이나. 영안이 열린사람들도 

     

    자신의 집에 있는 그러니깐 집에서 오래동안 살고있는

     귀신은 보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집에있는 귀신은 집주인을

    헤칠순없다고했음. 

    또한 

    사연이있는 귀신들만 

    집에서 볼수있따고했음

     

    (나는 그때까지는 울집에서 귀신을 본적이 한번도 없었음.)

     

    귀신들은 자기의 억울한 사연을 말하고싶어서

    자신을 볼줄아는 사람을 찾아다니거든요,

    그치만 사연이있는 

    귀신은 형태가 심각하게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솔직히.. 말하고 싶지않죠.,.

     

    아 그리고 나는 그날 귀신을 죽이는 법을 배웠음

    다음편에서 써드릴게요 ^^ 너무 손이 아푸네.




    4탄

    이건 얼마 안된 이야기임. 

     

    나는 아는 동창 친구와함께 길을 가고있었음. 

     

    그날따라서 배가 많이 고팟던지라 맛있는 음식을 이것 저것 많이 많이 먹었음 ㅋㅋ

     

    나와 친구는 매우 배가 부른 상태였음 ㅋㅋ 

     

    친구랑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햄버거두 먹구 

     

    고기도먹고 이것저것 다먹구 계속계속 놀다가

     

    아침에 만났는데 밤까지 이러고놀았음 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친구랑 단둘이 술을 먹으러 가기로했음 ㅋㅋ

     

    필자가 이래뵈도 여자친구들이 꾀많음 ㅋㅋㅋㅋ

     

    (남자들 부럽지?)

     

    술을 먹으러 가던중에 귀여운 토끼를 상인들이

     

    팔고있엇음

     

    친구가 사달라고 쫄라댔음

     

    그치만 필자는 토끼의 노린내를 경험해봤음 ;;

     

    결코 비싸지 않은 "만오천원" 이란 가격임

     

    그래도 난 안사줫음 

     

    안사준이유는 결코 노린내뿐이 아니었음.

     

    사실랑가 모르겠지만 동물들도 죽으면은 혼이 빠지는 경우가있음

     

    그 토끼뒤에는 아주큰토끼 한마리가 있엇음 

     

    설명하자면은 토끼는 작은데 

     

    토끼의 몸 3~4배 만한 토끼의 영혼이 바로뒤에서 아기토끼를 따라다니고있엇음

     

    아무래도 죽은 토끼어미 인듯한 느낌이 팍팍들었음. 

     

    결코 선한 영의 느낌이아니었음

     

    그래서  안사주고 

     

    대신 술이나 먹자고했음

     

    그래서 술집에가서 재미있게 술을먹고 나왔음

     

    근데 그때시간은 새벽 2시쯤 다행이 일요일임 

     

    나 이래뵈도 모범적인 남자임 이라고 말하고싶음...

     

    친구랑 집에 가기전에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하고 

     

    공원에가서 흡연을 하기로했음

     

    그런데 그 공원 의자 위에

     

    좀 지저분한 토끼인형이있는거 아니겠음?

     

     

    ( 뭐 대충 이렇게 생겼었음 ~! 이것보다 좀더 더러웠지만.)

     

    친구는 내가 토끼를 안사줘서 

     

    토끼가 일로 왔따고 좋다고 끌어안고 난리가났었음

     

     

    난 친구에게 귀신붙은 토끼를 사줄수 없었을뿐인데. 

     

    그렇게 말할해도 안믿을것이 뻔하니깐. ..

     

     

     

    나는 그냥 씹었음 .. 

     

    그러다가 친구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거임

     

    나는 어리둥절했음. 아무리 술에 취해도 노래에 노짜 들어가는건 절대 안하는

     

    친구인데 갑자기 마치 미친것마냥 토끼인형을 끌어 안고 노래를 부르는거임

     

    산~ 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어!서!

     

    (이노래 모르는 사람은 없을꺼라고 생각됨)

     

      

     

    이노래를 부르자 갑지가 아까전에 봤던 토끼의 영혼 보단

     

    한 20~30배큰 사람만한 토끼의 영이 나타났음 그것도 사람처럼 걸어왓음

     

    (참고로  새벽 2시는 영혼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기도하지요.)

     

     

     

     

    이런식으로 고개를 숙인 토끼의 영혼이 나타났음 

     

    귀는 상상초월할정도로 거대햇음

     

    나는 친구한테 인형 당장 버리라고 말했음

     

    친구는 왜그러냐고 나에게 막 화를냈음

     

    나는 귀신을 쫓을순있지만. 

     

    내가있는 곳에서만 가능한것이지 그 물건을 가지고있으면

     

    내가 아무리 쫓아내도 다시 그물건을 찾아가게 되있음

     

    나는 그자리에서 귀신을 쫓아버렸지만 아무래도 너무 걱정되서

     

    친구한테 내가 그냥 토끼를 사줄테니깐 인형을 버리는게 좋겠다고 말했음

     

    그랬더니 사주면은 버리겠다고했음 

     

    (확그냥 야구방망이로 때리고싶었음,야구방망이가 없어서다행이었음)

     

    그래서 아까전에 팔던곳으로 갔음. 당연 시간이 시간인지라 퇴근하고 없었음.

     

    하는수없이 친구는 택시를 태워서 집으로 보냈음

     

    나는 너무 걱정스러웠음 그렇게 큰 사람이 아닌 동물 귀신은 처음봤기때문임

     

    그치만 보내야하기에 어쩔수없이 보냇음 

     

    그다음날 친구가 학교를 안오는거임 같은 수업인데도 연락도 안됐음

     

    친구폰에 전화를 해보니 엄마가 받았음 애가 이상하다고 그러셨음

     

    그래서 내가 말했음. 어머니 혹시 침대위에 토끼인형 있냐고 물었음

     

    어머니는 깜짝놀라시더니 있다고 말했음 

     

    그래서 내가 다시 말했음

     

    어머니 그 토끼인형을 버리셔야해요 라고 말했음

     

    그후 어머니는 알겠다고 하시고 전화를 마치셨음

     

    나는 너무 걱정스러웠찌만 토끼인형만 버리면된다는 생각에 

     

    미쳐 하지 못한말이 생각났음.. 이건 좀있다가 말해드림

     

    친구가 다음날 학교에 나왔음 

     

    토끼인형을 가지고가서 그날밤 토끼인형을 침대옆 장식장에

     

    두고 잠을 잣는데 태어나서 가위란것에 눌려본적이 한번도 없는 친구인데

     

    그날 처음 가위에 눌렸따고했음 

     

    꿈속에서 토끼 인형이 나오더니 

     

    점점점 커지더니 두발로 걸어다녀서 

     

    와~ 신기하다! 라고말했다고함 

     

    그랬더니 토끼가 

     

    친구를 

     

     

     

     

     

     

     

    이런눈으로 보면서 

     

     

     

    너 내가보여?????????

     

     

     

    라고 말한후 그상태로 누워있는 자기에게 달려와서

     

     

     

    목을 쫄랐다고했음

     

     

     

    목을 손으로 쪼른게 아니라

     

     

     

    정말 내가 봤던 토끼의 영이 친구의 꿈에 똑같이 찾아와

     

     

     

    내가 생각했떤 방식으로 목을 쫄랐다고했음

     

     

     

    바로 이런식으로

     

     

     

    토끼가 친구 위에 올라타서 

     

     

     

    위에 서봤듯이 큰귀를 가지고 

     

     

     

    귀를  X 모양으로 만든후 목을 쪼르고 비틀고 자르려고 들었다고함

     

     

     

    그리고 친구가 기절해서 잠에서 깻는데 몸이 움직여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토끼인형을

     

    버리려고 했으나 몸을 밤쯤 일으켰을때 토끼인형을 한번 쳐다봤더니 그상태로 다시

     

    토끼의 안에서 거대한 토끼의 영이 다시 튀어나왔다고함

     

    그상태로 기절해서 벌벌떠며 누워있엇는데 

     

    전화한통이 왔다고함

     

    그게 바로나임 

     

    그러자 엄마가 들어와서 전화를 받아서 

     

    내가 미친것처럼 발발떨고있다고 나에게 말했다고함

     

    그리고 엄마가 내말을 듣고 토끼인형을 배란다 밖으로 집어던지니깐 가위가 풀렸다고

     

     

     

    아까전에 내가 좀있다가 말해준다고했던말해드리겠음

     

    그런 귀신이 붙은인형을 태워버려야하는데 

     

    그걸말하기전에 어머니가 전화를 끈으셨음

     

    어머니한테 나중에물어보니깐 인형을 급해서 밖으로 던진다음에

     

    혹시 누가 맞을까봐 떨어질때까지 지켜봤는데

     

    떨어지자마자 한아이가와서 인형을 안고 어디론가 뛰어갔다고........

     

    ....................................................................................................

     

    혹시 인형 주우신분있나요????????????????????

     

    ?????????????????????????????????????????????

     



    베플거짓말아님 2010.09.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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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전 이야기 다음이 궁금해요 ㅡㅡ;

     

    귀신죽이는법이 뭐임?